여행-남미 5개국 14

물의 두 얼굴-모레노 빙하 그리고 이과수 폭포-남미 5개국 배낭여행기

페리토 모레노 빙하 (Perito Moreno Glacier) 모레노 빙하를 보기 위하여 남미 최남단 도시 우슈아이아(알젠티나)에서 깔라파떼로 온다. 까랄파떼 공항은 새로지어서 그런지 황량한 들판에 덩그러니 서 있다. 택시를 타니 현대차 아반떼 새차라 우선 반갑다. 운전기사가 친절하게 조심스레 우리들 짐을 모두 ..

남미 5개국 배낭여행기-푼타아레나스, PTO 나탈레스, 우슈아이아

마젤란 동상, 발끝이 반질반질 하다. ** 푼타아레나스(PUNTA ARENAS),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대자연은 때로는 인간에게 혹독한 시련을 요구한다 하지만 나를 내세우지 않고 자연을 지배하려는 욕심도 버리면 가혹한 기후도 어느새 아름다움으로 바뀐다. 태고의 신비를 안은 채 사람과 동물과 자연이 어..

파타고니아...하늘, 바람 그리고 호수-68세 노인들의 남미 배낭여행

39343 파타고니아... 하늘, 바람 그리고 호수... 배낭여행 내내 친구와 즐겨 나누어 마신 와인향이 입안에 맴돈다.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를 트랙킹하며 설을 보냈으니 68살이 되네. 못말리는 노인 3명이 파타고니아 파이네 트랙킹의 첫발을 걸으며 남미 5개국 배낭여행은 시작된다. 1/22(목), 인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