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2005.04.23 by master 42
시집간 딸년들을 찾아보니...
2004.11.12 by master 42
어느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낮거리를 걸어가다가 갑자기 내가 외치는 소리 "비 온다" 옆에 같이가던 사람들은 뜬금없는 소리에 힐끗 나를 처다보고 "이 환한 대낯에 왠비?"라 한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서 소나기가 내린다. 이 이야기는 종종 있었던 사실이다. 내가 대머리라 소나기가 내리기전에 ..
회사 주변 이야기 2005. 4. 23. 09:09
어제 오랫만에 시집 보냈던 딸년들 사는 꼬라지를 보러 아침 일찍 출발해서 밤 12시가 다되어 돌아왔다. 마누라가 아침 일찍 길 나서니 어디로,뭐하러 가느냐며 채근이다. 그래도 매일 먹는 생식을 두유에 흔들어 주니 괘씸해서 안마실수 있나. 7시 출발하여,15년전 시집간 대전 첫딸애 집에 도착하니 9..
회사 주변 이야기 2004. 11. 12.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