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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글라데시 리포트

    2022.10.10 by master 42

  • 귀국 후 일어난 일

    2022.09.29 by master 42

  • 4대가 모였다.

    2022.09.11 by master 42

  • 경기가 서서히 저물어 간다.

    2022.09.06 by master 42

  •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2022.08.19 by master 42

  • 전시회 유감

    2022.08.15 by master 42

  • 해외 출장-좀 힘 든다.

    2022.07.08 by master 42

  • 대상포진

    2022.06.20 by master 42

방글라데시 리포트

추석쇠고 9월 15일 방글라데시로 출국하여 25일 돌아왔다. 방글라데시는 코로나 검역에서는 우리나라보다는 많이 완화되어서 백신접종 확인서만 있으면 입, 출국이 전혀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방글라데시 입, 출국 심사때 4차 까지 접종한 백신확인서를 본 담당자가 “PERFECT”라고 하며 엄지척을 보여줬다. 바이어가 예약해 둔 호텔은 중국계 호텔인데 새벽 2시가 넘어 도착해서 안내된 방은 우릴 엄청 실망시켰다. 침대위에 모기장이 처져있고, 방구석으로 바퀴벌레가 몇 마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침에 나온 식사는 죽, 계란, 장아찌 정도로 중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조반식이다. 그것도 식당이 아니라 방안으로 갖고온다. 조반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에이전트한테 연락하여 다른 호텔로 옮겨 주지 않으면 짐 챙겨 돌아가야겠다며..

회사 주변 이야기 2022. 10. 10. 17:18

귀국 후 일어난 일

지난 9/15부터 9/24까지 방글라데시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덜 더워서 괜찮았으나 코로나 때문에 항공사가 비행편을 반 가까이 줄였기 때문에 환승 때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12시간 이상) 힘들었다.방글라데시는 회교국이고 예상했던 것 보다는 많이 낙후된 나라라 국민들의 삶이 많이 고단해 보인다. 일과를 마치고 호텔에 돌아왔을 때 시원한 맥주를 한잔 마시고 피로를 풀어 볼려고해도 종교 때문에 술을 팔지 않으니 우리나라 같이 마음데로 마실 수 없어서 불편했다. 호텔에서 외국인 한테만 술을 팔기는 하나 맥주 작은 캔의 값이 4만원 정도라 돌아올 때까지 술을 굶었다. 새벽에 인천공항에 내려 입국장에서 건강신고서를 작성하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뭔가 이상해서 돌아보니 휴대용 케리..

회사 주변 이야기 2022. 9. 29. 19:04

4대가 모였다.

어제 추석날 아침, 차례를 지내기 위해 조카(둘째 형님댁) 집에 도착하니 안에서부터 아기 울음소리가 크게 들린다. (큰 형님댁의 자손들은 모두 미국에 살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아기 울음 소리다. 서울에 살고있는 작년에 결혼한 작은 형님 큰 손자며느리가 지난 5월에 아들을 순산해서 명절이라 처음 대구에 왔다. 아들 내외와 두 손주가 모이니 4대가 모였다. 나의 증손자고 내 손주와는 7촌 조카가 된다. 아기를 안고있던 질부(할머니)가 내게 아기를 넘겨주며 안아 보시라고 한다. 몇 년 만에 안아 보는 아기인가. 내가 마지막으로 손녀를 안아 본 지도 20년이 되었네....그 손녀가 20살이다. 차례를 지내고 모여 담소를 나누는데 두 가족(작은 형님네, 내 가족) 집안이지만 증손자가 태어나 4대가 모..

카테고리 없음 2022. 9. 11. 21:27

경기가 서서히 저물어 간다.

며칠 전 부터 강력한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TV를 통해서 듣고 있었다. 그런데 또 파키스탄에 홍수가 전 국토의 2/3를 휩쓸고 있다는 소식도 듣고 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 창문을 살짝 열고 태풍이 몰고오는 비와 바람을 봤는데 이곳이 내륙이라 그런지 소문보다는 별로라고 느꼈다. TV를 켜 보니 해안쪽은 무서운 파도가 휩쓸고 있는 장면을 현장 중개하니 심각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오후에 파키스탄 에이전트와 전화 통화를 하니 상당히 심각하다고 한다.그래서 그런지 진행되던 상담도, 곧 열려고 하던 신용장도 일주일 넘게 소식이 없다. 그 동안 파키스탄 경제가 좋지 않아 IMF 구제금융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홍수까지 겹치니 파키스탄이 국제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마 하반기 내 사업의 전망이 어두워 지고..

하루 2022. 9. 6. 23:14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 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편집'을 통해 다양한 커스텀, 그리고 홈 꾸미기를 적용하실 수도 있답니다.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2. 8. 19. 22:25

전시회 유감

코로나 이후 한동안 원자재 값이 두 배, 세 배로 폭등하였고, 물류비 중 선박 운송비가 여섯 배 가까이 올라 적자 수출을 면치 못 하고 있다. 유럽이나 중국의 기계값이 오르지 않아 하는 수 없이 기계값을 올리지 못 하고 있다. 요즘 몇 가지 원자재값이 내려 조금은 숨통이 트이나 그래도 선박 운임은 요지부동이다. 새로운 코로나 변이종이 유행하기 시작하고 중국의 환자가 급증하여 4, 5월 상하이 외 몇 개 도시가 봉쇄된 후 풀리니 중국에서 쏟아지는 물량 때문에 운송비가 더 올라 어렵다. 예정된 선적 일자에 맞추어 기계를 만들어도 배가 늦게 출발하니 하자가 발생하여 종종 손해를 봤다. 최근에 8월 25~27일 파키스탄 북부 파이슬라바드에서 개최되는 기계 전시회에 출품하기 위해 기계를 보냈다. 8월 10일 카라..

회사 주변 이야기 2022. 8. 15. 05:21

해외 출장-좀 힘 든다.

며칠 전 7/1 카라치를 출발해 7/2 방콕을 거쳐 7/3, 06:30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니 그래도 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열흘 동안 있었던 파키스탄 카라치의 날씨가 40~45도 였으니 일했던 공장안의 온도는 습기가 많아 찜통 같았다. 그래도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팔이 긴 민속복을 입고 일한다. 지난번에 새로 개발했던 자동절단기의 성능도 확인하고, 두 달 전에 새로 개발해서 수출했던 기계의 마지막 세밀한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위해 출장 갔다. 출장 가기 3주전에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하다가 어느 정도 좋아진 상태에서 약 처방을 받아서 갔다. 그곳에 도착하니 한국보다 엄청 더운 날씨에 힘들었다. 그래도 일은 쉽게 풀려 나갔다. 고맙게도 지난번에 개발해서 Nazeer Dyeing 회사로 보냈던 자동절..

카테고리 없음 2022. 7. 8. 00:16

대상포진

한달 가까이 대상포진으로 엄청 고생했다. 주위에서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들한테서 대상포진 예방 접종받으라고 종종 권고를 받았으나 난 고등학교 때 앓았기 때문에 면역이 생겨서 괜찮다며 지내왔다. 그런데 한 달 전, 몸이 좀 뻐근하고 왼쪽 허리와 갈비뼈 쪽에 통증을 느꼈다. 지난 일요일에 등산 다녀와서 근육통이 생겨서 그런가 싶어 곧 풀리겠지 하며 맨손체조를 하며 지냈다. 그러고 일주일이 지났을까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왼쪽 허리 쪽에서 발진이 일어나고 통증을 느껴오니 덜컥 겁이 났다. 고등학교 때 앓았던 대상포진이 얼른 생각났다. 그때는 나이도 젊었고 원기도 왕성했으니 스테로이드 주사 한 대 맞고 쉽게 좋아졌지만 그 후 40, 50대 이후 주위의 친구들이 이 병에 걸려 몹시 힘들게 앓았던 기억을 생각하니 ..

하루 2022. 6. 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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