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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 3년 만에 만나보니...

    2022.12.30 by master 42

  • 며느리의 두 번째 듣는 울먹인 목소리

    2021.12.18 by master 42

  • 2020년 설날 아침에 받은 기쁜 소식

    2020.01.28 by master 42

  • 골프 렛슨-성희롱

    2019.12.30 by master 42

  • 머리카락 & 머리숱

    2019.12.19 by master 42

  • 아내의 걸음마 연습

    2019.11.18 by master 42

  • 외손자 사진

    2019.05.22 by master 42

  • 77살 생일-양력과 음력이 같은 날이다.

    2018.06.22 by master 42

3년 만에 만나보니...

코비드19 때문에 3년여를 만나지 못했던 워싱턴에 살고있는 딸아이를 만나고 왔다. 지난 12월 13일 출발해서 엊그제 28일 귀국했다. 워싱턴 출발해서 대구 집에 도착하기까지 장장 20시간이 걸렸다. 80대 노인이 이런 장거리 여행을 하기에는 좀 무리였던 것 같다. 그러나 여독으로 쉴 시간이 없는 연말이라 우선 바쁜 은행업무를 마치고, 공장으로 가서 워싱턴에 있으면서 시차로 잠이 오지 않아 바이어와 Whats app으로 상담해서 받은 5대 기계오더를 만들도록 준비시켰다. 3년 만에 보는 두 외손자는 몰라보게 컸다. 키가 훌쩍 커서 마치 외계인 같아 보인다고 했더니 모두 깔깔댄다. 큰 외손자는 대학교 3학년이고 둘째는 형이 다니고 있는 대학교(사립)에 수시전형(early decision)에 원서를 넣고 합..

가족 이야기 2022. 12. 30. 07:17

며느리의 두 번째 듣는 울먹인 목소리

어제 저녁, 며느리가 울먹인 목소리로 전화를 했다. "아버님, 합격했답니다." 며칠간 기다렸던 손녀의 대학입학 수시전형 소식을 듣고 난 너무 반가워 " 그간 애미가 고생했다"라는 말 밖에 하지 못했다. 손녀는 한해 동안 재수 하더니 드디어 가고싶은 의예과에 합격했다. 작년 입시때 수능을 망쳤다며 엄청 실망했다. 그래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교육대학에 합격했는데 재수를 한다며 한해를 머리 싸매고 힘들여 공부했다. 멀리 경기도에 있는 기숙학원에서 힘들여 공부 할때 며느리가 종종 오가는것을 보았다. 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하는 세상 엄마들의 마음이다. 2017년 이 맘때도 며느리는 손자가 의예과에 합격했다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소식을 전했는데, 어제의 목소리는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며느리는 첫 아들의..

가족 이야기 2021. 12. 18. 04:38

2020년 설날 아침에 받은 기쁜 소식

2019년 1월 6일, 남미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세루토레가 보이는 뚬바또 언덕에서.... 오늘이 정월 초사흘이니 설 연휴도 사흘이나 지나갔다. 21세기 밀레니엄이라며 21세기를 부산스럽게 맞은 지도 벌써 20년이 되었다. 설이 되니 집안 가족 모두 모였다. 큰집에 모이니 우리 가족 넷과 큰집 가족 넷이다. 정말 단출한 집안 식구가 되었다. 큰 형님 내외분이 돌아가시고 조카는 미국에 살고 있고 종손자 종손녀가 또 미국으로 들어가서 살고 있으니 작은 형님댁이 큰집이다. 작은 형님은 금년 95세가 되나 오래전부터 건강이 좋지않아 요양원에 입원해 계시고 나의 아내도 몇년전 부터 요양원에 입원해 있으니 가족들이 이렇게 단출해졌다. 2000년 때에는 모두 어렸던 아이들이 큰 종손자는 30살이 다되어 금년에 장가간..

가족 이야기 2020. 1. 28. 00:47

골프 렛슨-성희롱

미국에 살고 있는 딸이 왕복 항공권을 보내와서 12월 22~28일 워싱턴을 다녀왔다. 난 장거리 비행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80살을 밑자리 깐 나이라 14시간 비행하고 나니 워싱턴에 1주일 있는 동안이나 돌아온 지금이나 힘이 든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워싱턴에 있는 동안 최근에 딸..

가족 이야기 2019. 12. 30. 22:25

머리카락 & 머리숱

6년전, 큰손자가 중학교 3학년때 아들 가족과 같이 혹가이도로 "가족 추억 만들기여행" 갔을때 사진이다. 일행중 한 사람이 "아버지가 두 딸과, 두 아들을 데리고 여행 왔네"라고 하는 이야기에 모두 넘어졌다. 우리 집안의 가계 내력은 아마 선대부터 머리숱이 많이 없는 대머리 가계인 것..

가족 이야기 2019. 12. 19. 01:03

아내의 걸음마 연습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 10시쯤 아내가 있는 요양병원으로 간다. 10시 반이 넘어 병상 옆에 앉아 살짝 잠들고 있는 아내를 본다. 합죽한 입을 이쁘게 다물고 자고 있다. 아내는 이가 거의 다 빠지고 없다. 내가 그리고 아들이 틀니를 하라고 해도 지금 까지 고집스럽게 합죽한 입..

가족 이야기 2019. 11. 18. 22:28

외손자 사진

며칠전 워싱턴에 살고 있는 딸 아이 한테서 큰 외손자의 사진을 몇장 받었다. 큰 외손자는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인데 내년에 졸업앨범에 올라갈 사진을 찍었다 하여 보내 준거다. 그리고 동네 주말 축구 시합에서 축구 심판으로 활약했던 사진과 졸업이 내년인데도 학교에서 호텔 그랜드 ..

가족 이야기 2019. 5. 22. 22:54

77살 생일-양력과 음력이 같은 날이다.

오늘(6/21)이 하지(夏至)날이다. 낮의 길이가 일년중 가장 긴 날이다. 77번째 내 생일이다. 일흔일곱살을 희수(喜壽)라고 한다. 장수를 염원하는 일본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1942년 6월 21일 일본 오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음력으로 오월 초 여드렛날이다. 올해 내 생일날이 양력과 음력이 같..

가족 이야기 2018. 6. 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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