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제
2005.03.10 by master 42
백두대간 31차 구간종주
2005.03.08 by master 42
가까운 곳에 철새가....
2005.03.05 by master 42
3,1절에 다녀간 일본 손님
2005.03.03 by master 42
봄이 오는 소리
2005.02.28 by master 42
갑자기 닥아온 행운
2005.02.26 by master 42
정월 대보름 축제-청도 달집 태우기
2005.02.24 by master 42
쏭강과 널다리(板橋)
2005.02.23 by master 42
지난 2월 27일(음 1월12일), 백두대간을 걷는 우리들 일행은 문경 하늘재에서 금년 일년을 무사히 산행을 할수 있도록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하늘재는 경상도와 충청도를 경계로 하는 높은(525M) 고개로 문경쪽은 문경읍 관음리이고 충청도 쪽은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로 넘어가는 고개다. 현재에서 ..
산행(대간, 정맥, 일반) 2005. 3. 10. 00:59
3월6일(일요일) 백두대간 제 31차 구간종주를 마쳤다. 저수재에서 죽령구간(20km)이다. 며칠전 부터 동해안 대설로 해서 뉴스 특보를 보면서 회원들 각자가 많이들 걱정했다. 특히나 책임을 맡고있는 임원진들은 토요일 하루 내내 뉴스 특보를 들으며 예천, 소백산 국립공원등에 눈이 능선길에 내렸는지 ..
산행(대간, 정맥, 일반) 2005. 3. 8. 09:42
몇일전, 햇볕이 따사해서 공장 뒷편으로 흐르는 금호강엘 나가보았다. 금호강이 회사 뒷편으로 흐르고, 다리를 건너 다니면서도 강안을 한번도 걸어보지 않았기에 봄볕이 따사하다고 느껴, 점심을 먹고 물가를 거닐어 볼려고 나섰다. 강변은 아직도 갈색으로 푸른색이 나올려면 더 기다려야 될것 같..
사진 2005. 3. 5. 20:00
APT정원에 핀 매화-오늘 제법 많이 피었다. 3,1절날 일본에서 손님이 와서 김해공항까지 마중하여 같이 업무를 보고 오늘 돌아갔다. 도착하는 날, 오늘이 휴일이라고 하니 일본 손님은 좀 놀라는 기색을 하며 휴일날 와서 미안 하다고 했다. 내가 3,1절에 대한 유래를 설명하고 독도망언에 대한 국민들의 ..
친구들 2005. 3. 3. 21:43
오랫만에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러 팔공산엘 올랐다. 오르는 길마다, 만나는 계단길 마다 눈바람 속에서도 온기를 감지한다. 역시 정상에는 눈이 덮여있고, 찬바람이 매섭게 불고, 아이젠이 필요하다. 동봉 정상아래 매서운 바람에 얼음으로 녹아붙은 나무가지를 디카에 담아본다. 동봉에 올라 정상 ..
사진 2005. 2. 28. 00:54
어제 하루는 꽤나 괜찮은 날이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운이 좋은 날이었다. 고등학교 총동창회 신년 모임에 나가서 경품추첨에서 대상인 세탁기를 받았다. 많은 상품들이 경품으로 추첨되고 있을때만 해도 난 그리 관심이 없었다. 지금 까지 내 평생에 복권 끝순위라도 당첨되어 본적도 없고, 어떤 모임..
친구들 2005. 2. 26. 08:48
몇일전 부터 청도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문화축제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후 4시쯤 도착하고 보니 줄다리기는 끝나고 있었고, 풍물 놀이는 벌써 끝이 나있는 파장이다. 겨우 줄다리기 시합에서 패자를 위한 상여놀이를 만난다. 북을 치고, 메김 소리를 읊고, 뒤소리로 만가를 부르는 상두꾼..
카테고리 없음 2005. 2. 24. 23:24
방비엥(왕위엥) 첫날 아침, 새벽녁에 닭우는 소리에 잠을 깬다. 6시쯤해서 쏭강가로 나가본다. 일출이 시작 되었는지 높은 하늘의 구름들이 붉게 물들어온다. 멀리 물안개가 쏭강위로 번져 오른다. 지나가는 강가에서 세수하는 부지런한 아이를 만난다. 쏭강을 건너는 널다리가 두개 걸처져있다. 건너..
여행-라오스 2005. 2. 2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