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걸음마 연습
2019.11.18 by master 42
하촌제(河村齊)
2019.10.25 by master 42
주차위반 과태료
2019.09.28 by master 42
알라스카 트랙킹-휠체어 타고 귀국
2019.09.08 by master 42
하반기 오더를 받었다.-알라스카 트랙킹 떠납니다.
2019.07.18 by master 42
카라치 리포트
2019.06.25 by master 42
출장 다녀 오겠습니다.
2019.06.09 by master 42
외손자 사진
2019.05.22 by master 42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 10시쯤 아내가 있는 요양병원으로 간다. 10시 반이 넘어 병상 옆에 앉아 살짝 잠들고 있는 아내를 본다. 합죽한 입을 이쁘게 다물고 자고 있다. 아내는 이가 거의 다 빠지고 없다. 내가 그리고 아들이 틀니를 하라고 해도 지금 까지 고집스럽게 합죽한 입..
가족 이야기 2019. 11. 18. 22:28
오랜만에 내 블로그에 들어와 포스팅 할려니 이상한 마음이 느껴진다. 집나갔던 사람이 돌아온 것 같이 어색하고 모든게 낮 설다. 추석 후 아내의 병세도 조금 좋아졌고, 하고 있는 일들도 물처럼 잘 흘러가고 있다. 그동안 베트남으로 수출했던 기계가 도착했다 하여 지난주에 조립, 시..
하루 2019. 10. 25. 04:57
지난 추석전날 일어난 일이다. 선적일자가 얼마 남지 않은 주문받은 기계를 하루라도 더 빨리 만들려는 마음에 연휴인데도 출근하여 일하고 있을 때 아들로 부터 급한 전화를 받았다.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아내가 갑자기 혈압에 급속히 내려가서 앰블런스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는 중..
하루 2019. 9. 28. 07:38
2019, 07, 21~08, 01, 미국 알라스카 트랙킹을 다녀왔다. 7월 21일, 태초의 대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알래스카. 빙하와 만년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설산 고봉들이 물결치는 산정에 오르면 더 이상 현실이 아닌 꿈을 꾸는 듯. 북미 최고봉 맥킨리 산을 품고 있는 데날리 트레킹은 평생 기..
알라스카 트랙킹 2019. 9. 8. 23:22
한달 전, 지난 6월, 45도 더위 속에 파키스탄과 베트남 출장을 다녀왔다. 상반기 해외 주문 오더를 마무리 지우고 바이어 한테서 하반기 오더를 받기 위해 며칠 더 현지에 머물면서 A/S를 해 준다는 핑게로 그동안 상담해 왔던 바이어 회사를 방문하여 A/S를 해주며 상담도 이어갔다. 회교국..
회사 주변 이야기 2019. 7. 18. 02:38
지난 6월10일(월) 부터 21일 까지 파키스탄과 베트남으로 업무출장 다녀왔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랙킹 떠나기 전에 파키스탄 카라치로 실어 보냈던 기계 3대와 트랙킹 다녀와서 보냈던 기계 1대, 그리고 트랙킹 다녀와 만들어 5월 31일 베트남 하이퐁으로 실어 보냈던 기계 1대를 조립..
회사 주변 이야기 2019. 6. 25. 00:39
안녕하십니까? 대구가 많이 덥습니다. 그런데 더 더운 나라 파키스탄으로 출장 갑니다. 45도 랍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랙킹 가기전에 수출했던 기계를 조립, 시운전, 훈련 시켜 주러 갑니다. 돌아오는 길에 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돌아 올려고 합니다. 여기도 트랙킹 마치고 돌아와..
하루 2019. 6. 9. 22:53
며칠전 워싱턴에 살고 있는 딸 아이 한테서 큰 외손자의 사진을 몇장 받었다. 큰 외손자는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인데 내년에 졸업앨범에 올라갈 사진을 찍었다 하여 보내 준거다. 그리고 동네 주말 축구 시합에서 축구 심판으로 활약했던 사진과 졸업이 내년인데도 학교에서 호텔 그랜드 ..
가족 이야기 2019. 5. 22.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