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가꾸기-스마튼 폰 예약
작년 5월에 대상포진을 앓고나서 몸 근육이 많이 빠져서 엄청 힘들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한달여 동안 다리근육이 빠지니 걷기도 불편해서 건강에 이상이 오는것 같아 불안했다. 그런다고 마냥 집안에 박혀 있을수도 없어서 자주 다니던 집앞산을 올라가 봤다. 도저히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계획을 바꾸어 집안에서 자전거(운동기구)를 타고, 아령으로 근육을 올려 보기로 하고 열심히 했다. 그러면서 앞산 자락길을 걸었다. 처음에는 30분 걷는데도 힘들었으나 균육운동과 병행해서 걷기운동을 하니 2시간 걷는데도 크게 힘들지 않았다. 2달째 쯤 되었을때 앞산 능선을 향해 등산을 시작했다. 평소에는 한시간 남짓 걸리는 시간이었다. 경사가 급해 평소에 운동삼아 오르는데 즐겨 산 타기를 했던 코스라 마음먹고 출발..
하루
2023. 2. 1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