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테말라

과테말라-안티구아(2)

master 42 2010. 10. 27. 01:31

 

La Merced 교회, 1548년 부터 지어졌으나 1976년 지진으로 무너졌다가 다시 지었다고 한다.

이 교회 앞에서 바자회를 하고 있다.

음식도 굽고, 지지고, 물건도 팔고, 자루에 몸통을 넣고 달리기도 한다.

이곳에서 모이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를 한단다.

 

 

 

 

 

 

 

 

 

 

El Carmen 야외시장이다.

폐허가 된 교회 앞에서 기념품을 파는 난전이 열려있다.

그 옆으로는 기념풍 상가가 형성되어 있으나 살만한 물건이 없다.

이곳을 구경하고 있는데 비가 슬슬 뿌린다.

 

마침 점심시간인지 장사를 하는 사람들도 점심을 챙겨 먹는다.

이동식 음식점(?)인지 음식을 판다.

아이들도 음식을 받쳐들고 조심조심 걸어가는 모습이 귀여워 한컷...

 

기념품 상가를 걷다가 바깥을 바라볼때 마침 지나가는 아이 업은 부인의 모습도 한컷...

 

 

 

 

 

 

 

 

 

점심시간에 들어간 식당(조금은 고급스러웠다)에서 주문한 메인음식이 나오기전에 과테말라 전통 빵떡과 수프가 나왔다.

 

 

 

점심먹는 테이블 건너편 자리에 앉아 식사하는 아름다운(?) 여인을 한컷...

 

 

고급음식점인지 들어갈때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전통 악기와 악사들...

 

 

 

 

 

 

 

 

 

 

 

세계 어디를 가도 이런 낙서를 본다.

저렇게 이름을 써 놓은넘들 잘된넘 못봤다. ㅎㅎㅎ

북한에서는 금강산이나 유명산에 있는 바위에 김일성 이름이 새겨져 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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