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중복 입니다. 올해는 더위보다 수해가 걱정 입니다. 복날 음식을 해 먹으면서 수해와 더위를 이겨낼 힘을 기릅시다. 여기 백두산에서 비 흠씬 맞으며 케온 산삼, 인삼을 올립니다. 오늘, 666회 까지 제 블로그를 단골로 찾아주시는 블로거님들을 위해 귀하게 담아온 백두산 산삼, 인삼을 중복 선물로 한뿌리씩 드립니다. 많지 않지만 단골로 찾아주시는 블로거님들 한테는 충분합니다. 중복에 이 산삼과 인삼을 잡수시고 더위도 이기시고 수해 복구에도 힘써 주십시요. 이 산삼과 인삼을 여성분들이 잡수시면 피부가 고와지고 얼굴에 화색이 화사하게 돌아오며 한달에 한번하던 없어졌던 마법도 돌아온다고 합니다. 또 이 산삼과 인삼을 남성들이 잡수시면 희미한 여름밤 들녁의 반딧불 같은 정력도 아궁이 장작불 같이 타오른다고 합니다. 중복의 여름밤이 왜이리 짧은지를 실감 할 겁니다. 이 산삼, 인삼 잡수시고 단풍이 무르익는 가을 중간 허리쯤에 늦둥이 소식 있으시거던 제게로 소식 전해 주십시요. ㅎㅎㅎ Yanni의 Reflection of Pass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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