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한장 찍을려고 그렇게 무진 고생을 했던가?
이 사진 한장 찍을려고 그렇게 밤잠을 설쳤던가?
이 사진 한장 찍을려고 그 많고 높은 산들을 오르고 내렸던가?
2005년 09월 04일 오후 2시 40분,
1년 10개월의 백두대간 남한구간 종주를 끝냈다.
그 순간 감격을 느끼기 보다는 마음이 허전했다.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출장 다녀와서 산행기를 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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