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샹그릴라

이런 마을들을 찾아서....다녀와서 뵙겠습니다.

master 42 2006. 2. 4. 01:11
제가 중학교 1학년때 큰형님 한테서 "잃어버린 지평선"이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샹그릴라를 알았습니다.
몇번 영화도 보았습니다만 그래도 언젠가는 한번 찾아가 보고 싶었답니다.
이 나이에도,  
할아버지 넷이서, 패케지 여행도 아닌 배낭지고 자유스럽게 
이상향 샹그릴라를 찾아서 떠날려니 마음이 설렙니다.
소풍 가기 전날 밤의 들뜬 아이들 마음 같습니다.
그동안 배낭여행 다녔던 몽골, 라오스, 실크로드의 사진들을 
펼쳐 보다가 불현듯 다시 올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곳에
올려 봅니다.
그곳이 어떤 곳이라는것은 다녀온 다다님의 글을 읽고 대강은 
짐작은 합니다만 그래도 마음 설레이니 잠을 설칩니다.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고비사막 일출 여명

 

고비사막 독수리의 비상

 

고비사막 캠프촌

 

고비사막 밤하늘의 북두칠성

 

라오스 방비엥 동굴 탐사를 마치고....

 

라오스 소수민족 몽족마을을 다녀오는 길

 

라오스 루앙프라방 메콩강의 안개낀 아침

황하

 

황하에서 조개 채취하는 사람

 

명사산

 

낙타

 

천산산맥의 만년설과 오아시스 도시

 

타클라마칸 사막의 석양

 

천산천지

 

사막의 해무리

 

타클라마칸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위그르족 소녀들

 

천산천지 호수와 만년 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