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카라치에는...
2005.12.28 by master 42
바쁜 사람, 느린 나라
2005.11.24 by master 42
master 간판-카라치 전투
2005.07.15 by master 42
오랫만에 내 집엘 들어오니 좀 서먹서먹 하다. 몇년씩 집나간 사람들은 집에 들어와 가족들 보면 오죽 할려나... 그래도 년말에 불러 주는 사람이 있어 파키스탄엘 다녀오니 짐이 한봇따리다. 한 열흘 다이어트도 하지 않고 마구잽이로 먹었더니 몸이 불어 걱정이다. 파키스탄은 틀림없이 발전하고 있..
여행-인도, 파키스탄 2005. 12. 28. 10:43
어제 아침 메일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파키스탄의 바이어가 좀 늦게 와 달란다. 10월초에 40FT 한 컨테이너로 기계를 보냈는데 11월 10일경 조립, 시운전하러 와 달라고 하길래 바쁜 일정을 정리하고 어려운 비행기 좌석 까지 잡아 두었는데 이제 와서 늦게 오라니... 더우기 비자를 받기 위하여 초청장..
여행-인도, 파키스탄 2005. 11. 24. 07:29
오랫만에 내집에 들어올려니 괜히 숙스러워 진다. 집나간 탕아가 돌아온 기분 같기도 하고 괜히 그동안 집 지켜 주셨던 분들 보기도 좀 머쓱해서 한동안 컴 자판이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모든 님들! 집 잘 지켜 주셔서 고맙 습니다. 지금 부터 딱 2주전에 파키스탄으로 부터 한통의 e-mail을 받았다. 오..
여행-인도, 파키스탄 2005. 7. 15.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