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적은 했지만...
2006.01.28 by master 42
담백한 맛이 어떤 것인가요?
2006.01.18 by master 42
눈꽃 잔치 덕유산
2006.01.16 by master 42
죄송 합니다.
2006.01.11 by master 42
환율-환차손
2006.01.09 by master 42
요즘, 친구 윤자는...
2006.01.07 by master 42
인터넷 댓글
2006.01.05 by master 42
버스비 잔돈 준비...
2006.01.04 by master 42
오랫만에 블로그를 열고 들어오니 정말 남의 집에 들어오는것 같이 서먹하다. 작년 12월 부터 계속 환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금년 부터는 급경사를 이루며 환율 하락이 가속도를 더하고 회복의 조짐은 아예 보이지 않는다. 작년 7월에 상담 하였던 파키스탄 프로젝트가 10월말에 L/C를 받을때만 해도..
회사 주변 이야기 2006. 1. 28. 17:29
실크로드 천선천지 에서 저녁 식사 어느 TV 음식 프로그램에서나 시식후 듣는 맛의 이야기가 있다. "담백한 맛"이라는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좀 매콤하고 달짝 지근한것 같은데도 리포터는 눈을 깜박 거리며 "맛이 아주 담백하네요" 라고 한다. 담백(淡白)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담박(淡<澹>..
하루 2006. 1. 18. 09:50
어제 오랫만에 산엘 다녀왔다. 눈 덮인 덕유산, 한폭의 카랜더 그림같은 설경을 하루 내내 보았다. 겨울의 덕유산은 마치 히말리야의 고봉들을 연상케 한다고 한다. 첩첩산중으로 장쾌하게 이어진 크고 작은 연봉들이 눈가루를 흩날리며 설경을 연출하는데 덕유산은 남부지방이지만 서해의 습한 대기..
산행(대간, 정맥, 일반) 2006. 1. 16. 09:58
예정에 없던 일로 급히 출장 갑니다. 몇일간 찾아 주시는 여러분들께 죄송 합니다. 돌아와 찾아 뵙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6. 1. 11. 23:37
며칠 사이에 환율이 급격히 떨어졌다. 나는 앉아서 고스란히 환차 손해를 본다. 이틀후 Nego할 L/C가 있어서 오늘 은행에 환율을 물어보니 그 환차손이 엄청 스럽다. 내가 우대 고객이라 해서 환율을 잘 받드래도 1 달러당 970원 정도라니 두달전 1,040원을 계산했던 L/C가 앉아서 당하는 손해가 갈수록 태산..
회사 주변 이야기 2006. 1. 9. 19:40
며칠간 인터넷 언어 폭력 때문에 우울해 하고 있었는데 어느 블로거님이 윤자네 포장집 이야기를 그려 달라는 댓글을 읽고 기분도 풀겸해서 어제 퇴근길에 한번 들렀다. 그 동안 외국 출장 다니느라 바쁘게 나다니다 오후 늦게 오랫만에 문을 열고 들어서니 윤자가 부엌에서 나오며 "어, 왔나" 한다. ..
윤자네 포장집 이야기 2006. 1. 7. 09:57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 기사화 되어 많은 댓글이 달렸다. 난생 처음 당하는 수많은 댓글에 당황 하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젊은 사람들의 일본 싫어하는 수준이 가히 극에 달했음을 느끼기도 하고... 어느 점잖은 분은 배울것은 배우자고 하지만 그래도 젊은 몇사람들이 막무가네로 공격을 한다. 내가 이..
주변 이야기 2006. 1. 5. 09:05
지난 년말에 바쁘게 부산 김해 공항을 통하여 일본을 다녀왔다. 대구에서 가까워 아침 일찍 무궁화 열차로 구포역에 도착하여 시내 버스 주차장에서 기다리지도 않고 막 들어오는 김해 공항행 버스를 탔다. 요금이 1,500원이라 갖고있는 잔돈을 세어보니 1,400원 뿐이어서 5,000원권을 운전기사 에게 내밀..
주변 이야기 2006. 1. 4. 00:45